코로나로 제약업계의 관심도가 그 어느때보다 높은 요즘입니다. 지난 시간들부터 지속적으로 치료제 및 진단키트 관련 이슈들을 다뤘는데요. 오늘은 코미팜 주가 상황들과 이슈, 기업의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미팜은 1972년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직원수는 152명에 최초상장일은 2001년입니다. 시가총액 1조1,489억원으로 코스닥31위인데요. 52주동안 최고가 29,200원을 기록하였으며 최저가는 9,740원으로 내려간적도 있었네요.
코미팜은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는 임상실험을 진행중입니다. 중증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계획을 스페인 의약품위생제품청에 제출하였으며, 전이암 치료제 및 비마약성 진통제로 개발중에 있습니다. 임상 허가가 난다면 코로나19환자 794명을 대상으로 약 한달동안 입상이 진행됩니다.
코미팜은 과거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이슈가 되었을때도 주가가 급등한적이 있었는데요. 2017년부터 최근 3년간의 매출은 366억원, 350억원, 355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영업손실 1억5천만원, 62억원, 54억3천만원 수준입니다.
현재 17,900원에 장마감한 코미팜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많이 들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동향을 조심스럽게 지켜보신 다음에 선택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코미팜, "스페인서 코로나19 치료 위해 임상 2·3상 시험계획 신청"2020.07.13 | 한국경제 |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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