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주가는 52주 고가 549,000원 52주저가 230,0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순위 7위의 기업인데요. 코로나 여파에도 꺾였던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lg화학 주가 역시 코로나19사태를 피해갈 수는 없었는데요. lg화학의 2020년 1분기 매출은 7조1157억원 및 영억이익2365원으로 매출는 전년 동기 7.5%가 상승하였으나 영업이익은 15.8% 감소한 추세입니다.
부진한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lg화학에서 내린 결론은 화학사업에 들어가는 일부의 비용들을 절감하기 위해 전남 여수 공장의 화학소재로 알려져있는 무수프탈산(PA)사업에 대한 정리 절차를 밟고있는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 회사 매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였던 LCD사업을 상당부분 정리하였으며, 최근 회복세를 타고있는 전지사업의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참조
news.tf.co.kr/read/economy/1801556.htm
시가총액37원대의 상위 기업인 lg화학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많은 기사거리들이 나오고 있지만 단기간에 펌핑을 기대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기대하는것이 바람직한 접근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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