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사태로 바이오기업들이 주식시장을 달구고 있는 만큼 휴젤 주가소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도 상당히 높습니다. 최근에 보톡스 1위 업계로 올라선 휴젤의 주가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본정보입니다.
휴젤은 2001년 11월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으로 등록되었으며 최초상장일은 2015년 12월입니다. 본사는 강원도 춘천에 있으며 직원수 420명 평균연봉 5천-7천이며 52주동안 최고가는 218,930원, 최저가는 101,622원을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의 보톡스전쟁이 치루어지고 있는 와중에 휴젤은 업계 1위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휴젤은 지난 6월29일 자체 개발되어진 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유럽판매에 대한 허가신청서 제출을 마쳤으며 허가 신청에는 1년이 소요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일부 업계에서는 메디톡스의 소송으로 인한 공백 때문에 휴젤이 반사이익을 일부 얻고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말은 즉 메디톡스의 향후 기업전망에 따라서 휴젤의 주가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을수가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네요.
휴젤 매출은 전년대비 12.2% 증가하여 2045억6763만원, 역업이익의 경우 680억9458만원의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유럽시장의 보톨리눔 톡신 수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 휴젤의 주가는 더욱 더 고공행진을 하지않을까라는 전망입니다.
[바이오줌인] 강민종 휴젤 영업마케팅본부 상무 "K-톡신 선봉장으...2
휴젤, 보툴리눔톡신 유럽 판매허가 신청 아시아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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