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제약회사 동화약품을 알고계시나요? 1897년에 창립된 회사. 무려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던 기업입니다. 어떤기업인지, 주가 상황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화약품의 최초 상장일은 1976년 3월입니다. 직원수는 733명에 평균연봉 5천만원에서 7천만원 사이인데요. 5천원대 미만이었던 동화약품 주가는 코로나사태 이후 급등하여 최고가 27,000원을 기록하였으며, 현재 7월23일 장마감 기준 23,700원에 거래되어 시가총액 6,620억원으로 코스피 225위의 기업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동화약품은 최근 코로나19 관련 투자 및 보톡스 제제로 알려져 있는 보툴리눔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진단키트와 치료제등의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보톡스 사업은 시장의 상황들을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 업계의 전망입니다. 현재 천억원대의 규모로 급성장한 한국의 보톡스 시장은 미용 목적 뿐만 아니라 편두통 및 수술 통증 치료제, 국소 근육 경직 등 다양한 방면에 확대 적용되어 지속적인 성장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대웅제약을 비롯한 메디톡스, 휴젤 등 이미 보톡스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 기업들이 8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순탄하게 시장에 입성할 수는 없을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종근당까지 보톡스사업에 가세하여 경쟁은 더욱 더 치열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동화약품은 2020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0.3% 하락한 6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2% 상승한 27억689만원, 당기순이익 22억5900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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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박기환 대표, 취임 첫해 영업익·순익 동반 감소 어쩌나?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지난해 취임한 동화약품 박기환 대표가 취임 첫해에 매출이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한 가운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동시에 감소하는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특히 올해는 연간 700억 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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