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주목받는 주식들의 정보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빅텍 주가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본 정보입니다.
1990년7월에 기타 전기 변환장치 제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최초상장일은 2003년입니다. 직원수는 191명에 평균연봉은 3천만원에서 5천만원 사이인데요. 52주동안 최고가 14,850원을 기록하였으며 최저가는 1,625원입니다. 현재 시가총액 2,033억원으로 코스닥 328위의 기업입니다.
대부분 뉴스들로 접해서 아시겠지만 지난 6월9일경부터 북한 대외매체로 알려져있는 조선중앙통신의 북남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청와대사이의 직통통신연락선을 완전 차단 폐기하겠다고 발표하였는데요. 이같은 소식과 함께 군용전원공급장치, 피아식별 및 시스템 방향 탐지장치 등의 사업을 영위해왔던 빅텍의 주가가 급등하였으며 3천원대에 머물러있던 주가는 단번에 만원대를 넘어서는 고공행진을 하였습니다.
이후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며 6천원대까지 조정되었다가 7월24일 현재 다시 7천원대로 진입하게 되었는데요.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게 절대적이지만 대북 관련 이슈는 어떤 방향으로 틀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빅텍 주가도 어떤 방향으로 요동칠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중에 하나입니다.
대북 이슈가 방산업체의 단기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제한적이며, 북한의 추가적 도발이 지속된다면 더욱 더 주목을 받겠지만 실적과는 무관하게 이슈만으로 주가가 상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지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빅텍, 잠수함용 전자전 ES 장비 국산화 성공아이뉴스24 1일 전 네이버뉴스
[특징주] 빅텍, 방산 관련주 상승세에 3.5%↑ 머니S 1일 전 네이버뉴스
댓글